"

지금부터 5년 후의 내 모습은 두 가지에 의해 결정된다. 

지금 읽고 있는 책과 요즘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 찰스 존스

"

 

스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 인생은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끊어가는 것이다. 머리를 삭발하고 계를 받는 것을 '출가'라고 한다. 출가란 익숙한 한 세계를 떠나 전혀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의식이다. 한 나라의 왕자로서 남부러울 것 없던 싯다르타는 보통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출가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하지만 그는 익숙한 자신의 세계를 벗어던짐으로써 참된 자신의 세계를 만날 수 있었다. 그러니 이어가려 애쓰지 말고 단칼에 끊어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 "

나는 이 가르침을 하루하루 깊이 새기며 살아가고 노력한다.
눈 앞의 생계를 핑계로 인생의 참된 본질을 무한정 미루어 두고 살아가는 것만큼 커다란 비극도 없다. 

잠시 책장을 덮고 생각해 보라.

지금부터 5년 후 당신의 모습을 떠올려보라.
그때도 지금과 같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데 매달려 있다면 어떻겠는가?
그것보다 더 큰 두려움이 있겠는가?
5년 후에도 뻔한 삶을 살고 있다면 모골이 송연해지지 않겠는가?

 

오늘은 홈텍스를 이용한 임대차 계약 신고 현황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 긴 글 주의!!!!)

 

우리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하는 이유는 세금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이다.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하는 이유 중에 가장 큰 부분은 양도소득세의 혜택일 것이다. 그런데, 자칫 사소한 실수로 인해 세금보다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을 수도 있다. 

 

양도소득세의 혜택은 부동산이 임대차 계약이 개시한 날로부터 산출하여 임대의무 기간이 끝나 후에야 비로소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임대차 계약에 대한 신고 누락이나 서류 미비로 인해 임대의무기간에 기간이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월세를 놓은 지 10년이 넘어 해당 부동산을 매도하였는데, 임대의무기간이 지나지 않은 기간에 부동산을 매도하였다고 과태료를 맞게 되었다는 사연을 듣게 되었다. 다행히, 부동산 법률에 지식이 많은 지인이 신고 누락에 대한 입장과 소명을 다하고, 이와 비슷한 사례 민원이 많은 때였던지라 다행히 과태료는 면하게 되었다고 한다.

 

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홈텍스를 이용하여 신고 현황을 확인해 보게 되었다.  그런데, 세상에나!!! 3년 전에 임대 등록한 월세 1호 물건이 임대차 계약을 해당 지역에 신고하였었는데 누락이 되어 있었다. TT 

이 사실을 몰랐다면 뒤늦게 후회할 뻔하였다.  

 

[렌트홈]에 대해서는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아, 방법을 이리저리 알아보며 고생 끝에 해결하게 되었다. 항상 그렇듯이 모른 상태에서는 해결하는 과정이 어려웠는데, 한번 해보니 상당히 쉽고 간단하였다.

 

임대차 계약에 대한 신고 현황을 간단하게 알보 볼 테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제일 먼저 [렌트홈] 사이트에 접속한다.

 

렌트홈(임대등록시스템) www.renthome.go.kr

 

렌트홈(임대등록시스템)

 

www.renthome.go.kr

 

( 6월 30일 이전까지 자신 신고 기간이라 하니 참조하면 될 것 같다. )

 

 

[렌트홈] 사이트에서 마이페이지 항목을 클릭한다.

아래의 1 ~ 5번의 순서대로 하면, 현재 등록한 임대차 계약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신고가 누락되었다면 다시 신고하여야 한다.

 

임대차 계약 신고는 

[렌트홈] - [임대사업자 등록 신청] - [임대차계약신고] - [임대차계약 최초/변경신고] 에서 간단하게 신고할 수 있다.

( 글이 너무 길어 신고 방법은 다음에 다루기로 하자 )

 

4월도 금세 지나간 듯하다.

 

미국은 코로나가 한국보다 뒤늦게 확산되면서 4월에는 감염자 수와 속도가 가파르게 증가하였다.

봉쇄령 여파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미치면서 흔들리지 않을 것만 같던 미국 배당주의 역사에도 흠집이 생기고 말았다. 

곳곳에서 향후 다가올 더 큰 쇼크를 대비하기 위해 배당컷, 배당 중지를 선언하면서 배당 투자에 있어서는 최악의 시나리오 펼쳐지고 있다.

오죽하면 현재의 코로나의 사태를 투자들의 대가들은 100년 만에 찾아온 위기라고 할 정도 심각함을 말하고 있다. 

그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악재에 대해 모두 입음 아끼며 추세를 지켜보고 있다.

 

이렇게 모든 주식이 폭락하면서 싸고 좋은 주식이 넘치는 상황이지만 자금이 넉넉지 않아 많이 살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웠다. 일단 4월에는 기왕이면 월배당 종목 위주로 매수를 하였다. 비중을 월배당과 고배당 위주로 먼저 담고 비중을 생각하면서 다른 분기 배당 종목도 매수해 나갔다. 그동안 매수하고 싶었던 KO도 포트폴리오에 신규 편입하면서 영역을 조금 넓히기도 하였다.

 

5월에는 코로나의 영향이 산업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시기이므로 분위기가 조금 더 걱정스럽다.

하지만 마냥 걱정과 근심으로 손 놓고 기다릴 수는 없으니, 지금처럼 변함없이 포트폴리오 배당수익률과 비중을 고루 살피며 지속적으로 분할 매수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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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한 달도 금세 지나갔다.

코로나 여파로 가계나 기업 모두 곡소리 날만큼 힘들어하는데, 한국 증시는 4월에 강하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급락에 대한 기술적 반등인 듯 하긴 하나, 이렇게 강하게 반등이 일어 날 줄은 몰랐다.

4월 말에는 김정은의 사망설까지 도는 웃지 못할 코미디 같은 헤프닝도 있었으나, 증시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대북 리스크에 대한 만성이 생긴 것일까? 이젠 웬만한 북한의 이슈는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듯하다.

 

무엇보다 4월 한 달은 완연함 봄날이 찾아오듯, 나의 계좌를 따뜻하게 해주는 배당 지급의 시기이다. 

배당금이라는 화려한 꽃을 피우는 배당주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시기이다. 이렇게 생긴 현금으로 바다 건너 미국 배당주를 집중적으로 추가 매수하고 있다. 

 

매매 내용 중에서 롯데의 경영권 싸움이 불거지면서 롯데칠성우가 상한가를 가는 행운 또한 찾아왔다.

모듈매매를 통해 좋은 수익률로 매도하여 추가적인 여유자금이 생기게 되었다.

 

5월부터는 조금 긴장하며 추세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코로나로 인한 타격이 가계와 기업 실적에 본격적으로 미치는 때이므로 매매에 대해 신중을 기할 생각이다. 더군다나, 트럼프가 중국은 코로나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2차 미중 무역전쟁으로 이어질까 시장은 두려워하고 있다. 때가 때인 만큼 돌다리도 두둘겨 가는 심정으로 매매에 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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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선택권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 "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머물고 있는 회사는 언젠가 떠나야 하는 곳이다. 아무리 회사를 사랑하고 넘치는 열정으로 헌신한다 하지라도 언젠가는 떠나야 한다.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틀림없는 사실이다.

언젠가는 떠나야 함을 인정하고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익숙하고 안정적이라고 여기는 곳에서 벗어나려 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변화와 도전은 언제나 힘겹고 두려운 것이다. 좌절과 역경이 암초처럼 곳곳에 널려 있을 것이다.

하지만 포기해서는 안된다.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다.

모든 것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이대로 만족하며 살 것인지, 한걸음 나아가 울타리를 벗어난 새로운 세상을 살 것인가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항구는 안전하다.

바다의 한  지점에 떠 있는 배와 항구에 정박 중인 배를 비교하면, 당연히 항구에 닻을 내린 배가 안전하다.
하지만 배는 언젠가 떠나야 한다. 풍랑이 잦아들면 하시라도 바다로 나가 그물을 던지고 고기를 길어 올려야 한다.

인생도 이와 같다.
항구에 묶여 있는 배에게 수확을 기대할 수 없듯이, 현재의 생활에 안주하는 인생은 일정 수준 이상의 어떤 것도 기대할 수 없다. 기대할 수 없는 생각은 늘 공상이 되고 만다.
그래서 우리는 언젠가 반드시 항구를 떠나야 한다.

- 내 인생 5년 후 [하우석]

" 이익이 없으면 배당도 없다 "

 

배당성향은 회사의 순이익 중에서 배당금으로 주주들에게 지급한 금액에 대한 비율이다.

이렇게 배당금을 지급하고 남은 돈은 회사에 유보되어 투자나 위급한 상황을 대비하는데 쓰이게 된다. 

 

배당금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회사 이익이 지속되어야 한다. 회사의 이익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투자하고 회사가 성장해야 가능하다.  그런데, 이익을 배당금으로 모두 소진해 버린다면 회사는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현재 위치에 머물러야 한다. 지금처럼 기업 간의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 투자 없이 이익을 계속 발생시키기란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지나치게 높지 않은 적정 수준의 배당성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정 수준의 배당 수준의 배당성향은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배당금을 유지 가능할 것이고, 회사가 어러운 상황 속에서도 배당성향을 유지한다는 것은 그만큼 배당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마다 지나치게 높은 배당성향을 보이는 기업은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배당성향이 100%가 넘는 기업은 경계하고 기업의 재무 안정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다.

 

배당성향은 회사가 배당금을 유지하고 증가시키는 능력을 간편하게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도구일 것이다.

배당성향의 장점은 계산하기 쉽다는 점이다. 회사가 지난 1년 동안 지급한 배당금을 지난 1년 동안 올린 주당이익으로 나누면 된다.

배당성향이 어느 정도면 "안전한" 수준일까? 나는 배당성향이 60%를 넘으면 불안감을 느낀다. 

 - 배당투자,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BSD 공식 [찰스 칼슨]

" 우리의 인생 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

 

" 사람이 설사 백 년을 산다한들 어려서 안겨 있는 기간과 늙어 아무 힘도 없이 사는 기간이 그 절반을 차지한다. 그리고 잠자는 시간, 헛생각을 하는 시간, 아프고 병들고 슬퍼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두려워하는 시간들을 제하고 나면 정작 남는 시간은 조금밖에 없는 것이다. "

- 중국 위나라 사상가 [양주]

 

그동안 미루고 미루었던 운동을 시작하였다.

 

나도 한 때는 운동에 관련해서는 남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했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점점 운동에서 멀어진 삶을 살게 되었다.  그런데, 이젠 40대가 넘어가니 운동 부족인지 나이를 먹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그간 없었던 병증이 하나씩 생긴다. 한 번도 아픈 적이 없던 허리 통증으로 난생처음으로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최근에는 유난히 눈이 시려 아내의 인공 눈물을 빌려 쓰기도 하였다.

 

이젠 더 이상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밀려와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헬스장이 코로나로 문을 폐쇄되어 계단 오르기와 집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시간이 나면 앞산으로 산책 겸 등산도 자주 다니고 있다.

 

상황이 이러니 예전부터 생각은 하긴 했지만 요즘 부쩍 내게 몸으로 돈을 버는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다는 것을 느낀다. 물론 지레짐작이며 막연한 생각일 뿐이지만, 만약 내가 몸이 더 아프면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지금의 직장을 다닐 수 없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다행히 지금까지 열심히 구축한 투자 파이프라인 있어 최저 생활은 면할 수 있지만, 책임져야 할 가족이 있으니 아직 많이 부족하다. 부친이 내가 어릴 때 돌아가시면서, 옆에서 어머니가 돈 때문에 고생하고 마음 졸이며 사시는 것을 지켜보아왔다. 그래서, 나는 가장의 부재에 대한 준비(?)에 대한 압박감이 좀 심한 편이다. 아내는 너무 그러지 말라고 하지만 쉽게 내려놓아지지 않는다. 오히려 아이들이 커감을 느낄수록 더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그래서 새로운 파이프라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언제나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들 때는 힘이 들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경험상 한번 구축해 놓은 파이프라인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았다.

 

머니 파이프라인 구축도 중요하겠지만, 이젠 건강에도 신경 써야겠다.

워런 버핏이 부자가 되려면, 일찍 투자를 시작하고 오래 살면 된다고 했지 않는가.......

이젠 건강에도 투자를 해야겠다.

 

배당주 투자의 두 번째 매매 완료된 종목 창해에탄올에 대해 복기를 하려 한다.

 

창해에탄올은 주정 업계 1위로 안정적인 배당을 하는 종목이었다. 하지만, 창해에탄올 자체는 좋은 경제적 해자를 갖고 있었지만, 자회사인 보해양조가 항상 발목을 잡았다. 아픈 손가락처럼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자회사의 실적으로 인해 연결 재무 실적이 좋지 않아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코로나 관련주로 편입되면서 어느 날 갑자기 크게 상승하여 매도의 기회가 있었다. 창해에탄올에서 생산하는 에탄올이 손 소독제에 쓰이면서 코로나 테마주에 엮기게 된 것이다. 에탄올 부분은 매출의 극히 일부인데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한 것이다. 테마주라는 것이 사실 여부를 따지던가. 그저 '카더라'하면 오르지 않은가. 

 

만약, 실적에 의한 주가 상승이었다면 조금 더 길게 가져가려고 했는데, 그저 테마에 의한 반짝 상승이라고 보고 매도 목표가에 못 미치고 있었지만 전량 매도 처리하였다. 추후에 좀 더 좋은 기회가 되면 다시 매수할 예정이었다.

매도하고 나서 좋은 매수 기회가 한 차례 왔지만, 매수하지는 못했다. 다름이 아니라, 미국 배당주가 같이 폭락하면서 미국 주식에 더 매력이 있다고 보고 미국 주식을 매수하게 된 것이다.

 

창해에탄올을 투자하고 매매 완료하게 되면서 투자 방법에 대해 수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배당주 투자를 하면서 좋은 배당주라고 하면 투자금이 생기는 되로 계속 매수하였다. 그야말로 배당주는 수량이 최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작년에 아내가 퇴사를 하게 되면서 자금 운용에 문제점이 확인되었다. 맞벌이 기간에는 한 사람의 월급이 고스란히 투자할 수 있어 주식을 지속적으로 살 수 있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주식이 하락하고 있는데, 더 이상 여유 자금이 없어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노릇이었다. 하락하기 전에 지속적으로 모아 갔기 때문에 매수 단가는 높고 비중은 많은 상태가 된 상태에서 돈이 없으니 안타깝기만 하였다. 다행히 부동산 월세와 다른 종목 매도로 돈이 생겨 단가를 낮춰 나갈 수 있었다.

 

투자 결과는 2년 4개월간 16%로 수익이 다소 아쉽기만 하였다. 좀 욕심을 갖고 매수했던 종목이었는데.....

하지만, 비중이 컸던 만큼 충분한 자금이 생기게 된 것으로 코로나로 하락한 다른 배당주를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으로 매수하게 되어 아쉬움을 해결할 수 있었다.

 

이제는 더 이상 아무리 괜찮은 종목이라 할 지라도 매수가에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매수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단가를 조절하면서 분할 매수해 가면서 비중을 조절해야 함을 느꼈다.

 

- 모듈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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