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기초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성공 확률이 높은 투자를 기반으로 시작해야 한다. 아무리 높은 수익률의 투자처가 있다 해도 실패할 경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제로가 아닌 마이너스라는 더 좋지 않은 출발선으로 후진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놓이게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토록 열망하는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는 시간은 훨씬 멀어지게 된다. 반대로 작지만 확실한 수익을 차고 차곡 쌓는다면 경제적 자유의 목표에 조금씩 다가서고 있는 것이다. 시간이 지 나면 복리라는 마법이 속도를 더해 줄 것이다.

부자가 되는 첫 번째 비결은 모든 사람이 금을 찾아 떠날 때 그들에게 삽, 곡괭이, 냄비를 파는 것입니다. 항상 과도한 수요와 투기에 대비하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모두 불확실한 투기의 환상에 젖어 있을 때, 확실성과 여유로움을 바탕으로 투자를 진행해야 합니다. 광부들은 골드러시 때 오직 돈을 벌겠다는 희망으로 금이라는 투기를 쫓아갔지만, 투자자들은 시장의 등락에 상관없이 돈을 버는 방법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출처 : 나는 매일매일 부자로 산다 [닉 할릭. 개릿 군더슨]


투자를 할 때는 항상 이겨 놓고 싸우는 싸움을 해야 한다. 어떠한 상황이든 나에게 수익을 안겨 줄 수 있는 투자를 해야 한다. 비록 그 수익이 소소한 수익률이라 할지라도 투자한 동시에 수익을 발생해야 한다.

다른 예로 카지노를 살펴봅시다. 당신이 카지노의 주인이라면 당신 마음대로 게임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투자수익률이 얼마인지 사전에 전혀 알지 못해도 돈은 당신이 계속 딸 것입니다. 성장 투자 단계에서 투자자는 상품을 구매했을 때 이미 수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출처 : 나는 매일매일 부자로 산다 [닉 할릭. 개릿 군더슨]

나는 주식 투자의 성패를 경정하는 것은 기업의 이익이라고 믿는다.
오늘, 내일, 그리고 다음 주가를 연거푸 들여다본들 정신만 산란해질 뿐이다.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

기업의 성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기업은 이익을 통해 성장한다. 

우리가 하루에 몇 번씩 들여보는 차트는 결국 이익에 의해 결정될 뿐이다. 하루의 캔들이 변하는 것을 본들 기업이 갑자기 이익을 내주는 것도 아니니, 그 시간에 회사 관련 뉴스를 한번 더 보는 것이 나을 것이다.

 

기본 스토리는 항상 단순하고 영원하다. 주식은 복권이 아니다. 모든 주식은 기업의 운명과 함께한다. 기업은 실적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 기업의 실적이 좋아지면 주가는 오른다. 이익이 계속 증가하는 좋은 회사의 주식을 갖고 있다면 주주는 부자가 될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기업의 이익은 55배로 증가했고, 주식시장은 60배가량 성장했다. 그동안 4차례의 전쟁과 9번의 침체기, 8명의 대통령 취임과 1번의 대통령 탄핵이 있었지만, 성장세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

아파트 매매 가격이 오늘 3억이었는데, 내일 일어나 보니 4억이 되어 있고, 다음 주에는 6억이 되더니 그다음 달에는 10억이 된다면 사람들은 아마 입을 모아 말할 것이다.

"이놈의 부동산 미친 거 아냐?"

그런데, 아파트의 수십 배 수백 배에 이르는 기업의 주식은 내일 당장 두배가 되길 원한다.


최근 들어 변동성이 심한 장세가 연일 펼쳐진다.

하루는 코로나 확산으로 하락하다가 그다음 날 코로나 백신으로 상승하고, 미중 무역 갈등, 미국 대통령 선거, 금융 유동성 등 그 밖에 너무나도 많은 이슈로 시장의 변동성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럴때일수록 기업에 집중해야 한다.

기업의 실적이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 우리는 그것에만 집중해야 한다. 나머지는 그저 우리의 마음을 흔드는 소음에 불과하다.

기본 스토리는 항상 단순하고 영원하다. 주식은 복권이 아니다. 모든 주식은 기업의 운명과 함께한다. 기업은 실적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  기업의 실적이 전보다 나빠지면 이 기업의 주가는 떨어진다. 반면 기업의 실적이 좋아지면 좋아지면 주가는 오른다. 이익이 계속 증가하는 좋은 회사의 주식을 갖고 있다면 주주는 부자가 될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기업의 이익은 55배로 증가했고, 주식 시장은 60배가량 성장했다. 그동안 4차례의 전쟁과 9번의 침체기, 8명의 대통령 취임과 1번의 대통령 탄핵이 있었지만, 성장세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

 

경제적인 안정을 확보하려면 자신만의 사업을 해야 한다. 당신의 사업은 수입이 아니라 자산 부문에서 이루어진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첫 번째 규칙은 부채와 자산의 차이를 알고 늘 자산을 사는 것이다.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다른 사람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일한다. 돈, 시간, 인간관계 등 모든 것을 투자하면 할수록 자신에게 쌓이게 만든다.

반면, 평범한 사람들은 시간당 자신이 받을 수 있는 금액에 몰두한다. 그렇게 시간당 더 많은 금액을 받기 위해 오늘을 희생한다.

 

당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라.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닌 진짜 자산을 사라. 집으로 가져오고 나면 가치가 사라지는 일반 소장품은 사지 마라. 새 자동차는 그것을 구입해 대리점에서 몰고 나오는 순간 당신이 지불한 가차의 25퍼센트를 잃는다. 아무리 은행가들이 자산으로 인정한다고 해도 그것은 진짜 자산이 아니다. 내 400달러짜리 티타늄 골프채도 내가 티샷을 날리는 순간 가치가 150달러로 떨어진다. 여기서 자기 사업을 하라는 것은 자산 부문을 튼튼하게 다지라는 의미다. 일단 자산 부문에 돈을 투입하고 나면 절대로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해라.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보라. 당신의 자산 부문에 투입된 돈은 당신의 직원이다. 돈의 가장 훌륭한 점은 24시간 내내 조금도 쉴 새 없이 평생 동안 일을 한다는 점이다. 낮에는 직장에 다니면서 열심히 일하는 훌륭한 직원이 되고, 동시에 자산 부문을 다져라.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직장인인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과연 현재의 일이 나에게 무엇을 남기고 어떤 결과물을 미래에 남길 것인가....

하루빨리 자신만의 사업을 해야 한다. 그러나 누구나 사업을 할 수 없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사업이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든지 잘 알고 있다.

그러면 포기해야 할까. 내가 알고 있는 아주 훌륭한 사업을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다. 주식을 사업을 하듯이 투자하면 된다. 미래에 유망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업종과 사업을 알고 있다면 이미 그 사업을 시작하고 있는 유망한 기업에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그 분야의 전문가를 간접적으로 고용하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어떤가 쉽지 않은가? 하지만 쉽지 않은 방법이다. 자신이 주식을 하고 있지만 정말 투자를 하고 있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내가 하고 있는 것이 투자인지, 내일의 주가를 점치는 홀짝 게임에 불과한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투자 기회는 왔다가 간다는 것이다. 시장은 호황과 불황을 오간다. 경제는 활발해졌다 침체된다. 세상은 항상 우리에게 날마다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지만 불행히도 우리는 너무나도 자주 그것들을 보지 못하고 지나친다. 하지만 기회는 늘 여기에 있다. 세상이 변화될수록, 기술이 발전할수록, 기회는 더욱더 자주 찾아올 거시며 당신과 당신의 가족이 재정적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우리에게 많은 투자 기회가 스쳐 지나간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기회인지 조차 모른 채 살아간다.

어느 누구에게는 위기일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부를 이룰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 것이다.  이처럼 위기를 기회로 인식하고 잡느냐 흘려보내냐 차이로 부의 갈림길이 갈린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힘들게 금융 지능을 계발하는 것일까? 다시 말하지만,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것은 당신뿐이다. 내가 금융 지능을 계발하는 것은 변화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나는 과거에 매달리기보다 변화를 반긴다. 시장은 호황과 불황을 반복할 것이다. 내가 금융 지능을 계속해서 계발하는 것은 시장이 변화할 때마다 누군가는 무릎을 꿇고 일자리를 구걸해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다른 사람들은 삶이 아무리 하찮은 것들을 건네주더라도 수백만 달러로 바꿀 줄 안다. 그것이 바로 금융 지능이다.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혁신적인 기술로 세상이 변화하는 속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우리는 생활 뿐만아니라 직장생활도 큰 변화를 가져왔고 이미 그 변화를 체감하고 있는 중이다.  지금 만족스러운 연봉과 직장 생활이 영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미 체험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았는가? 불과 10년 전에 서브프라임 사태와 가까운 코로나로 인해 흔들리는 직장을 보았다. 안전한 울타리라고 생각하던 것이 결코 안전하지 않음을 깨닫게 된 것이다.

 

1. 회계
2. 투자
3. 시장에 대한 이해
4. 법률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할 것인가. 
하루빨리 경제적 안정을 찾아야 한다. 돈 때문에 직장을 구걸하듯 얽매이는 삶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을 이해하고 돈을 만들수 있는 방법을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 재무에 관한 숫자와 이해를 할 수 있는 방법, 돈이 돈을 버는 방법, 수요와 공급의 원리, 관련 법규를 공부해가야 한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우리가 도저히 할 수 없는 전문적인 영역까지 필요한 것은 아니다. 기본적이 이해와 원리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돈을 벌 수 있으며 때때로 법률적인 전문적인 영역이 필요하다면 대가를 지불하고 분야의 전문가를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학구열이 높은 것은 전 세계가 알고 있다.

높은 학구열이 한국이라는 나라를 이만큼 성장시킨 원동력이 되었음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유독 우리나라는 돈에 대한 교육은 소극적이고, 금융에 대한 지식이 상당히 낮은 상태이다. 

그렇다 보니 사회에 나와서 돈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어 그제야 재테크, 투자 등 금융에 대해 공부를 시작한다. 늦게 시작하고 마음은 급하다 보니 투자를 공부하는 것이 아닌 투기를 공부하는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돈에 대해서는 부정적이고 너무 '돈, 돈, 돈 ' 하지 말라고 한다.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더 값진 것이 있다고 힘주어 말하곤 한다. 하지만, 그들의 현실은  힘든 몸을 이끌고 돈을 벌기 위해 일터로 향한다. 몸이 아파 죽을 것 같아도 회사의 눈치가 보여 출근길에 나선다. 말도 떼지 못한 자식을 어린이집 남의 손에 맡겨 놓고 무거운 발걸음을 옮긴다. 그뿐인가.  돈 때문에 부모와 형제간의 사이도 멀어지는 경우는 우리 주변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이렇게 말하는 내가 너무 ' 돈, 돈, 돈!!! ' 하는 저급한 사람 같은가?

 

나의 의도는 적어도 돈에 대해서 솔직해지자는 것이다. 돈!!! 중요하다. 중요한 만큼 관심을 두고,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만 나의 현실을 자각하고 내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으며,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을 수 있다. 

 

돈이 없으면 나와 주변이 슬프지만, 내가 돈이 있으면 나뿐만 아니라 주변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나는 이것이 작은 낙수 효과, 현실적인 나비 효과라고 여긴다. 올바른 금융 교육이 기반이 된다면 자신이 이룬 부의 힘이 주변과 사회를 한 층 밝게 만들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돈에 관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으니, 당연히 돈을 잘 다룰 수 없고, 점점 더 돈과 멀어진 삶을 살게 된다. 성장과 번영, 성취와 풍족함에 관해 깨우치기보다 자꾸 결과의 평등에만 주목하다 보니 자본주의 사회의 부적응자가 속출한다.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한탄뿐이다. 부모, 회사, 국가를 원망하고 결국 자신의 인생 전체에 회의를 갖는 진짜 루저의 삶을 사는 것이다. 

 - 중략 -

일본의 재정전문가 혼다 세이로쿠는 이렇게 말했다. 

" 사람이 가난해지면 스스로 괴로울 뿐 아니라 의리도 없어지고, 인정도 메마를 수밖에 없다. 결국 돈이 없어 거짓말을 하게 되고 인격적으로도 신용을 읽게 되며, 품성마저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돈은 매우 귀중한 것이며, 그 소중한 돈을 전적으로 부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는다. 돈의 의미, 돈을 버는 방법 등에 자세히 공부해야 한다. "

내가 배당주를 매수하였다면, 과연 배당금은 언제 사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고 배당금을 언제 지급받을 수 있을까?

 

배당주 투자가 좋다고 하여 배당주를 매수해 배당금을 기다리고 있는데, 배당금을 받는 기준과 시기를 몰라 배당금 지급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아예 못 받는다는 말은 아니지만, 1년을 더 기다려서 그다음 해부터 받게 된다. 1년이란 소증한 시간을 아무 성과 없이 기다린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배당금을 지급받기 위해 언제 사야 하고, 언제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

 

< 20년 12월 >

보통 연말 마지막 평일인 경우는 주식 시장이 폐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전날이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 되는 셈이다. 20년 12일의 경우 30일이 마지막 거래일이다. 바로 이날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이듬해인 21년에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그런데, 배당기준일이 30일까지 주식을 보유한다는 말은 그날 매수하면 된다는 말이 아니다. 

30일까지 주식의 소유권이 확정되어야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것이다. 주식을 매수하면 현금 결제가 이루어지고 주식의 소유권을 인정받는데 2 거래일이 소유된다. 그렇기 때문에, 배당기준일인 30일에 주식의 소유권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2 거래일 전인 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는 말이다.

 

배당기준일과 배당락을 딱딱 맞춰서 사기보다는 최소 일주일 전에 미리 주식을 사놓는 편이 더 나을 거라 생략한다.

배당기준일

:  주주가 배당을 받을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는 기준일. 

 

배당락 

:  주식에서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날. 

 

 

 

 종잣돈 모으기 =  수입 > 지출  

 

투자의 첫걸음은 종잣돈을 모으는 것이다.

 

종잣돈의 크기는 사람마다 틀릴 것이다. 누군가는 1,000만원이 큰 돈일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한 달치 월급에 불과할 수도 있다. 그만큼 종잣돈의 크기는 상대적인 것이다. 자신의 위치와 처지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자신이 한달을 일하고 받는 수입보다 한 달 동안 지출한 금액이 커야 한다는 것이다. 한 달에 100만원 버는 사람이 한 달에 지출하는 돈이 80만원이라면 한 달에 20만원을 저축할 수 있는 것이다.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종잣돈을 만들 수 있다. 그런데, 한 달에 1,000만원 버는 사람이 한 달에 1,000만원을 모두 소비한다면 절대 종잣돈을 모을 수 없는 것이다. 결국, 수입보다 지출이 더 커야 종잣돈을 모을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투자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종잣돈이 없다면 그저 이론에 불과한 것이다. 종잣돈이 있어야 '복리의 효과'도 누릴 수 있고, 투자의 극대화도 생각해 볼 수 있는것이다.

 

그렇다면 종잣돈을 어떻게 모아야 하는 것일까?

조금 전에도 말했듯이, [ 수입 > 지출 ] 이 되어야 한다. 보통 수입은 정해져 있다. 자신이 회사에 지금 받는 월급이 작다고 하소연 한들 다음 달부터 회사가 순순히 월급을 올려주는 것이 아니다. 사업을 하고 있다 하여도 돈이 더 필요하니 다음달부터는 무조건 장사가 잘 되야한다고 우긴다한들 없던 손님이 다음달부터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지출은 우리가 통제가 가능하다. 자신의 지출 내역에 대해 훤히 알고 있는가. 보험금이 얼마나 나가고 있고, 관리비, 휴대폰비, 모임 회비 등 정확히 얼마나 통장에서 빠져나가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종잣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지출 내역조차 모른다. 그러면서 월급이 통장을 스쳐 지나간다고 한다. 

지금 당장 자신의 지출 내역을 확인해 보라. 쓸데없이 지출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줄일 수 있는 항목은 없는지 확인해 보라. 하다못해 지난달 카드 내역을 조목조목 확인해 보라. 내가 이런 것까지 샀었나 싶을 것이다. 

 

지출에 대한 정리가 되어야 종잣돈을 모을 수 있다. 처음에는 낯설고 힘들 것이다. 하지만 습관이 되다 보면 재미가 붙을 것이다. 그러다 보면 수입의 크기를 늘리는 것에 관심이 생기게 된다. 지출은 그대로인데 수입이 커진다면 당연히 종잣돈의 속도가 빨라지게 되는 선순환이 되는 것이다. 여기에 약간의 투자의 기술이 가미되었을 때 부의 속도가 붙는 것이다.

 

그러니 재테크나 경제적 자유의 첫걸음은 지출을 통제함으로써 종잣돈을 모으는 것이다. 지금 당장 실행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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