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변동성이 심한 장세가 연일 펼쳐진다.
하루는 코로나 확산으로 하락하다가 그다음 날 코로나 백신으로 상승하고, 미중 무역 갈등, 미국 대통령 선거, 금융 유동성 등 그 밖에 너무나도 많은 이슈로 시장의 변동성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럴때일수록 기업에 집중해야 한다.
기업의 실적이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 우리는 그것에만 집중해야 한다. 나머지는 그저 우리의 마음을 흔드는 소음에 불과하다.
기본 스토리는 항상 단순하고 영원하다. 주식은 복권이 아니다. 모든 주식은 기업의 운명과 함께한다. 기업은 실적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 기업의 실적이 전보다 나빠지면 이 기업의 주가는 떨어진다. 반면 기업의 실적이 좋아지면 좋아지면 주가는 오른다. 이익이 계속 증가하는 좋은 회사의 주식을 갖고 있다면 주주는 부자가 될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기업의 이익은 55배로 증가했고, 주식 시장은 60배가량 성장했다. 그동안 4차례의 전쟁과 9번의 침체기, 8명의 대통령 취임과 1번의 대통령 탄핵이 있었지만, 성장세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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