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언젠가 회사라는 울타리는 떠나야 한다. 영원할 것 같지만 나에게는 절대 오지 않을 것 같은 그때가 반드시 오게 마련이다. 회사의 울타리를 벗어나 세상에 홀로 선 모습을 상상해 보라.
자신이 있는가? 상상만 해도 끔찍한가? 오늘 하루하루의 선택이 울타리를 벗어나 홀로 서 있는 나의 모습이다. 그러면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조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지금의 평범한 일상을 절대 평범하게 흘려보내지 못할 것이다.
흔들리는 나뭇가지에 앉은 새가 불안에 떨지 않는 이유는 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도 스스로 믿고 의지할 날개가 있어야 한다. 당신은 지금 명함이 아닌 당신의 이름 석 자만으로도 충분히 자신이 있는가? 나뭇가지가 흔들릴 때, 자신만의 날개로 비상할 자신이 있는가?
- 발가벗은 힘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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