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코로나와 버블론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 놀라울 따름이다. 현재 위치가 상당히 조심스러운 위치인 듯 하긴 하다. 하지만, 4차 산업 등 기술주 위주로 상승하는 장세라 배당주 주식은 아직 많이 상승하지 못하였다. 

 

포트폴리오 내에 보유 주식이 15개를 가지고 있으면서, 이제는 서서히 가지치기를 하면서 정리해가면서 포트폴리오를 다시 잡아갈 예정이다. 확실히 마냥 관심만 갖는 것과 소량이라도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는 주식을 보는 관점과 느낌이 다를 수밖에 없다. 계속 보유하고 싶은 종목과 향후의 성장성이 의심을 품게 되는 종목이 보이게 되었다.   

앞으로는 선택과 집중으로 통해 포트폴리오를 정리해 갈 예정이다.  신중을 기해 선택한 종목인 만큼 기대에 벗어난 종목이 많지는 않지만, 우선 WFC(웰스파고)는  큰 매력이었던 고배당이 없어진 만큼 기회를 봐서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할 생각이다.  LVS, CSCO는 조금 더 지켜보면서 생각을 해 볼 생각이다.

 

매도 종목없이 현금이 생길 때마다 꾸준히 매수하였더니, 벌써 올해 목표인 월평균 200$의 배당금이 달성을 코앞에 두었다. 우상향을 하고 있는 월평균 배당금을 보면 정말 배당주의 매력을 느끼고 있다. 아직도 추가 매수하고 싶은 종목이 너무 많은데, 상승하는 주가를 보면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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