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는 과거 10년 동안 매출액이 평균적으로 꾸준히 우상향 하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ROE는 최근 사이클 평균은 16%이나 영업이익률이 10% ROE 대비 아쉬운 부분이다.
매출 구성을 살펴보면 전자결제 부분이 매출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전자결제 부분이 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어 시장 지배력을 확인할 수 있겠다. 신사업 중 하나인 요식업이 전기부터 의미 있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모습을 조금 더 보여준다면 요시업이 매출 비중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제로투원(ZERO to ONE)의 저자 '피터 필'은 2002년 페이팔을 상장시켜 온라인 상거래 시대를 열었던 스타트업 성공 사업가이다. 공동 저자인 '블레이크 매스터스' 역시 스타트업 주디캐스터의 공동 창업자이다.
이 책은 '블레이크 매스터스' 2012년 스탠퍼드 로스쿨에 재학 당시, '피터 필'이 스탠퍼드에서 강의한 'CS183 : Startup' 수업 내용을 꼼꼼히 필기해 블로그에 연재했는데, 이 것이 큰 인기를 얻자 '피터 필'이 '블레이크'와 함께 그 노트를 수정해 한 권의 책으로 엮게 된 것이다.
이 책은 기존의 모형을 모방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 즉, 0에서 1을 창조하는 방법과 생각에 대해 말하고 있다. 다소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내용이 많아 쉽게 이해는 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는 하다. 창업을 고려하고 있거나, 새로운 투자처를 고민하고 있다면 한번 읽어보면 좋은 내용이 많은 책이다.
인터넷 및 전자상거래 운용의 용역사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지배 기업의 주요 사업 내용은 전자지불결제대행업(PG : Payment Gateway)이며, 2002년 11월 22일에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KG이니시스의 주요 사업 내용인 전자지불결제대행업(PG : Payment Gateway)은 전자상거래, 특히 쇼핑몰 등의 온라인 지불결제와 관련하여 은행, 카드사 등 금융기관과 쇼핑몰, 소비자 사이에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금융거래를 신용카드를 포함하여 계좌이체, 핸드폰 결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통해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KG이니시스의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케이지모빌리언스, 케이지에듀원,케이지에프앤비, 크라운에프앤비, 케이지할리스에프앤비, 케이지프레시, 케이지디지털에셋홀딩스, 메타핀컴퍼니, LB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9호, KG Inicis Japan, 제4차모빌리티홀딩스, Metafin Global Pte Ltd. 총 12개 회사이다.
2. 사업 내용
최근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보급의 확산으로 인하여 모바일 결제가 증가하는 추세를 대변하듯이 KG이니시스의 사업 영역 중에서 대부분의 매출은 [전자상거래 및 유통] 부분의 매출액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요식업] 비중은 아직 작지만 전기 대비 성장세가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다. 요식업 부분은 경쟁이 치열한 사업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전기 대비 2배의 성장을 보여준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다.
또한, 최근 애플페이가 국내에 도입되면서 이에 대한 영역을 발 빠르게 넓히면서 새로운 사업 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KG이니시스 전자 결제 부분 점유율 1위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에 진출을 통해 사업 영역 확장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또 렌탈페이 등 새로운 사업 서비스를 통해 매출 증대에 힘쓰고 있다.
영종도에는 많이 알려진 을왕리해수욕장이 있기는 하지만 을왕리해수욕장은 가족단위를 위한 곳이라고 보기보단 연인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 생각된다. 또한, 예전에는 무의도는 잠진도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만 했었지만 이제는 영종도~무의도를 잇는 다리가 생겼기 때문에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통행료는 없다....)
하나개해수욕장 주변으로 길게 이어진 탐방로는 간조, 만조 상관없이 가겹게 산책하면서 해변을 둘러볼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개해수욕장은 드넓은 갯벌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개해수욕장의 갯벌은 발이 빠지는 진흙이 아니라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좋다. 바로 옆에 조개를 직접 캘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물론 유료 체험을 하지 않고 갯벌에서 조개를 캘 수 있다.
배당이라는 가치를 기본으로 그 가치에 투자하자는 말을 해 놓고, 웬 차트 이야기를 하느냐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워런버핏 이나 존 리 대표도 차트를 보지 말라고 할 정도로 가치 투자자들에게는 차트를 보는 것은 하수나 하는 것처럼 여겨지곤 한다.
하지만, 차트는 투자 하는데 있어서, 최적의 타이밍을 찾는데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차트에는 시장 참여자의 심리, 매수와 매도의 힘 등 다양한 것들이 녹아 내려져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차트가 배당 투자에 있어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것도 아니고, 트레이딩 하는 사람들처럼 전문적인 차트를 분석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다만 차트를 구성하는 요소들의 의미 정도만 알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굳이 이런 설명을 하는 것은 음봉, 양봉이 어떤 의미인지 조차도 알지 못하면서 주식을 매매하는 주변 동료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정배열, 역배열은 더욱 모를 것이고 현재 주가가 고점인지 저점인지 조차도 파악이 되지 않을 것이다. 차트가 정배열 상태에서 2~3배 오른 상태에서 매수 버튼을 누르고, 내가 주식을 사기만 하면 떨어진다는 볼멘 소리만 하고 있는 것이 매번 답답해 보였다.
그럼 차트의 기본이 되는 캔들부터 알아보자.
♠ 양봉, 음봉
양봉은 장이 시작될 때의 가격에 비해 장이 종료 되었을 때의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이다. 양봉은 빨간색으로 표시되고 당일 주가가 상승한 것을 의미한다.
음봉은 반대로 장 시작 가격보다 하락하여 마무리 되었을 때이다. 음봉은 파란색으로 표시되고 당일 주가가 하락한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캔들에 붙어 있는 꼬리는 고점과 저점을 의미한다.
여기서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은 캔들의 힘의 방향이다. 양봉은 시가 보다 상승하였으니 상승의 힘이 있는 것이고, 시가보다 낮은 종가로 마무리한 음봉은 하락 압력이 크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여기서 더욱 중요한 것은 꼬리의 방향이다. 꼬리가 위에 붙었다는 것은 위에서 누르는 힘이 더 컸다는 얘기고, 꼬리가 아래에서 붙었다는 것은 밑에서 받쳐주는 힘이 있다는 이야기다.
만약, 시작가 보다 하락한 음봉이라 할지라도 긴 꼬리가 붙었다면, 비록 주가는 하락하였지만 밑에서 받쳐주는 강한 힘이 있다는 것이다.
♠ 정배열, 역배열
정배열과 역배열의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이동평균선의 의미부터 알아야 한다.
이동평균선은 일정 기간의 주가(종가 기준)의 평균을 선으로 표현한 것이다. HTS의 차트에 기본은 5일(주,월)선, 20일(주,월)선, 60일(주,월)선의 이동평균선이 보통이다. 이 기간은 개인의 설정할 수 있어 자신만의 기준 이동평균선을 만들 수 있기도 하다.
정배열은 이동평균선이 5일선, 20일선, 60일선 순으로 나란히 있는 것을 말하고, 역배열은 반대로 60일선, 20일선, 5일선 순으로 거꾸로 있는 경우를 말한다.
부자의 기초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성공 확률이 높은 투자를 기반으로 시작해야 한다. 아무리 높은 수익률의 투자처가 있다 해도 실패할 경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제로가 아닌 마이너스라는 더 좋지 않은 출발선으로 후진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놓이게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토록 열망하는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는 시간은 훨씬 멀어지게 된다. 반대로 작지만 확실한 수익을 차고 차곡 쌓는다면 경제적 자유의 목표에 조금씩 다가서고 있는 것이다. 시간이 지 나면 복리라는 마법이 속도를 더해 줄 것이다.
부자가 되는 첫 번째 비결은 모든 사람이 금을 찾아 떠날 때 그들에게 삽, 곡괭이, 냄비를 파는 것입니다. 항상 과도한 수요와 투기에 대비하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모두 불확실한 투기의 환상에 젖어 있을 때, 확실성과 여유로움을 바탕으로 투자를 진행해야 합니다. 광부들은 골드러시 때 오직 돈을 벌겠다는 희망으로 금이라는 투기를 쫓아갔지만, 투자자들은 시장의 등락에 상관없이 돈을 버는 방법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출처 : 나는 매일매일 부자로 산다 [닉 할릭. 개릿 군더슨]
투자를 할 때는 항상 이겨 놓고 싸우는 싸움을 해야 한다. 어떠한 상황이든 나에게 수익을 안겨 줄 수 있는 투자를 해야 한다. 비록 그 수익이 소소한 수익률이라 할지라도 투자한 동시에 수익을 발생해야 한다.
다른 예로 카지노를 살펴봅시다. 당신이 카지노의 주인이라면 당신 마음대로 게임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투자수익률이 얼마인지 사전에 전혀 알지 못해도 돈은 당신이 계속 딸 것입니다. 성장 투자 단계에서 투자자는 상품을 구매했을 때 이미 수익을 창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