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코스피는 월가의 금리 인상, 테이퍼링 예고에 아랑곳하지 않고 신고가를 달성하였다.

이러한 상승장에 힘입어 기업은행 일부 모듈을 매도하면서 수익 실현하였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매수하고 싶었었는데, 반도체 호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부진한 주가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 자녀 투자 계좌에 편입시키면서 나도 포트폴리오에 추가 편입하였다.

삼성전자는 개인적인 견해로 대표적 성장주이면서 최근들어 주주 환원에 적극적이기도 하여 배당 수익 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기에 매수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면 좋을 텐데..

코스피가 한동안 갇혀 있는 모습에 추가 자본금을 투입시키지 않고 미국 주식 위주로 투자를 하다 보니 자본금 상승이 더딘 것만 같다. 미국 주식과 환율을 고려하면서 국내 주식 투자 비중도 신경 쓸 예정이다.

일단 목표 자본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생각이다.  규모의 크기를 먼저 만든다면 좀 더 수익률은 적더라도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투자 결산할 때는 코스피와 수익률을 비교해 보려고 한다. 왜냐하면, 코스피 상승률보다 못한 투자 수익률이라면 굳이 어리 아프게 개별 주가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냥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는 것이 더 편하고 나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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