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 티스토리에 광고 삽입하기

소정의 광고 수입을 얻기 위해 구글 애드센스를 도전하여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구글 애드센스의 승인 메일을 받을 때 무슨 자격증 딴것 마냥 기뻤다. 요즘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워낙 까다롭다 보니 합격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이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난다고 해서 바로 광고가 블로그에 달려서 광고 수입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사용자가 광고를 어떻게 삽입할지 선택하고 결정해야 비로소 광고로 인한 수입이 발생될 수 있는 준비가 끝나는 것이다.

 

광고를 삽일 할수 있는 위치로 모양 등을 사용자가 편의에 맞게 결정할 수 있지만 나처럼 구글 애드센스가 처음이고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에게는 어려운 부분일 수도 있다. 경험이 쌓이고 노하우가 늘어날 경우에는 이처럼 광고를 자유자재로 결정할 수 있겠지만 초보자 분들을 위해 내가 사용한 자동으로 광고의 위치와 크기가 삽입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 보겠다.

 

1. 구글 애드센스 합격 메일에서 [시작하기]를 클릭한다.

 

2.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로 연결된다.

   여기서 연필 모양의 [수정]을 클릭한다.

3. [자동광고]를 선택한 후, [사이트에 적용]을 클릭한다.

4.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동한다.

    [글로그 관리] 에서 [수익 - 애드센스 관리]를 선택한다.  

5. [광고 설정]에서 아래와 같이 설정한 후, [변경사항 저장]을 클릭한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를 삽입할 수 있도록 설정을 마쳤다. 블로그 본문에 광고가 삽입되기 까지는 1시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데, 굳이 기다릴 필요 없이 다음날부터 확인해 보면 광고가 삽입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